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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과일 중 하나가 타트 체리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멜라닌이 많이 함유되었길래 타트 체리를 자기 전에 먹으면 좋다고 하는 걸까요? 오늘은 타트 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하루 섭취량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타트 체리 효능
타트 체리는 단맛이 강한 일반 체리에 비해 톡 쏘는 신맛이 강한 체리입니다. 원래 몸에 좋은 것은 쓰다는 말이 있지요. 타트 체리의 효능을 5가지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멜라닌이 일반적인 체리보다 20배 가량 높아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수면의 질 향상
- 섭취하면 비타민 A가 되는 베타카로딘이 많아 눈 건강에 효과
-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운동을 촉진 시켜 변비 개선
- 안토시아닌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
- 근육 통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감소 효과
일반적인 체리의 효능도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트 체리 부작용
- 산도가 높아 많이 먹으면 속 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공복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유섬유가 풍부해 일정량 이상 먹으면 배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피를 묽게 해 주기 때문에 혈액 장애가 있거나 항응고제를 처방받은 경우, 응고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트 체리 하루 섭취량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트 체리의 하루 섭취량을 아는 것이 좋겠지요.
1일 권장량은 10알 정도로 말린 타트 체리의 경우는 10~15알로 늘어납니다. 타트 체리는 특히 원액 주스로 많이 드시는데 개봉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드시는 게 좋고, 30~50ml 정도를 물과 희석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말일 경우에는 티스푼으로 하루 세 번, 3~5g가 적절합니다. 최근엔 타트 체리와 콜라겐을 많이 드시는데 스틱일 경우엔 하루 1~2회, 1포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 방식이나 성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표시사항을 꼭! 확인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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