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여름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 날이 더워져 생각나는 분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복숭아의 제철이 언제인지 알고 계신가요? 제철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요리법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복숭아는? (복숭아 제철)
- 복숭아 효능
- 복숭아 부작용
- 복숭아 요리
복숭아는? (복숭아 제철)
여름 과일인 복숭아는 복사나무의 열매로 한국에서 많이 기르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복숭아는 백도와 홍도, 천도복숭아로 분류되며 과일 그 자체로서도 먹지만 잼이나 통조림, 말랭이, 각종 요리 등에 사용되기도 하며 복숭아 제철은 6월부터 8월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맛이나 향이 가장 좋을 상태는 7월쯤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숭아 효능
- 불면증 감소
- 변비 예방
- 소화 촉진
- 콜레스테롤 조절
- 숙취해소 및 니코틴 해독
- 기침 진정 효과
복숭아 제철에 먹으면 그 효능이 더 좋겠죠?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복숭아를 섭취할 경우, 두드러기는 물론이고 호흡 곤란이나 설사 및 발작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과당 함유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을 가지신 분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 환자의 경우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다량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어와 궁합이 좋지 않아 함께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복숭아 요리
- 복숭아 통조림
제철인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내고 과육만 분리한 다음, 냄비에 설탕과 함께 졸여주면 달콤하고 맛있는 복숭아 통조림이 완성됩니다. 특히 맛이 없는 복숭아는 통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해결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 그릭요거트 복숭아
한때 티비나 SNS에 유행했던 디저트죠. 복숭아 껍질을 벗기고 씨 부분을 파낸 다음, 그 속을 그릭요거트로 채웁니다. 그런 다음 냉장고에 한 시간 정도 시원하게 두면 됩니다. 만약 여기서 조금 더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꿀이나 설탕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 복숭아 탄산수 주스
백종원 씨가 <맛남의 광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간단한 레시피인데, 제철인 복숭아를 껍질 채로 잘라 얼음과 설탕 한 숟가락을 믹서에 넣고 갈면 끝인 요리입니다. 컵의 3분의 2는 갈린 복숭아를 담고 3분의 1은 탄산수로 채우면 됩니다.
- 복숭아 샐러드
달걀을 삶은 다음 제철인 복숭아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그런 다음 접시에 어린잎 채소들을 깔고 그 위로 잘린 복숭아와 달걀을 올리고 취향에 맞는 견과류를 뿌린 다음 원하는 드레싱 소스를 뿌리면 복숭아 샐러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뿌리면 이국적인 맛이 나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추천합니다.
끝으로...
여름의 대표 과일인 복숭아 제철과 함께 효능과 부작용, 요리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제철 과일을 즐기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방울 양배추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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